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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동주택에서‘자율배송 로봇 서비스’본격 실증

융복합 물류사업단, 아파트 단지 내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13 [11:50]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동주택에서‘자율배송 로봇 서비스’본격 실증

융복합 물류사업단, 아파트 단지 내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2/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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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실증 모델 모습(사진 : 국토교통진흥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융복합 물류사업단은 오는 14일 세종시 공동주택(해들마을)에서 택배기사의 노동 업무를 획기적으로 경감시키고, 주민들의 배송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 기술은 라스트마일 배송*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과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로봇이 인근 물류시설이나 스마트 택배함으로부터 택배를 소비자의 현관까지 안전하게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실증에서는 화물적재함과 자동 하역 기능을 탑재한 자체 개발 로봇을 통해 ’24년 초까지는 엘리베이터와 연동하여 검증하고,

 

’24년 말에는 고밀도 스마트 택배함을 연계하여, 사람의 개입 없이 택배물품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인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여 22년부터 연구를 수행하고 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은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생활물류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증기반 연구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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