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상주시(시장 강영석) 다함께돌봄센터가 9월 7일(수), 14일(수) 2회에걸쳐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2022년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연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평소에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하여 발명교육 전문교사가 직접 기관으로 방문하여 창의·발명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기회로’수업을 통해 발명 원리를 탐색할 수 있게 하고, ‘식물 아쿠아리움’을주제로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천인숙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발명체험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로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왕산로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에위치하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기관으로 정기·일시 돌봄, 프로그램운영, 급·간식 지원, 자녀 돌봄 관련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앤피플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