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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

- 시민행복시대엔 안전이 기본, 시민 보호망 더욱 강화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2/15 [13:02]

[충남도] 논산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

- 시민행복시대엔 안전이 기본, 시민 보호망 더욱 강화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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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논산시,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 대통령 표창 수상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고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논산시는 평가 요소였던 공통ㆍ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전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아냈으며, 소방ㆍ경찰ㆍ군ㆍ민간 단체 등 다각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망 마련에 힘쓴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ㆍ수상에 따라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3천만 원 및 포상금 1,300만 원 등 재정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민행복시대로 향해가는 논산시의 기본적 시정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여 일상이 안전한 논산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ㆍ공공기관ㆍ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단계별 실태를 점검ㆍ심사하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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