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본사(발행인 이명숙)는 지난 12월 초부터 전광판 광고를 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본사는 전광판 광고 전문업체인 ㈜인웅(대표이사 구제완)과 지난 해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서울역, 홍대역, 신림사거리 외 타 지역에도 전광판 광고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12월 초부터 홍대역 전광판을 활용해 1일 100회 노출(1구좌)을 진행하며, 1개월 간 전광판 광고 노출 후 본격적인 전광판 광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본사는 지난 10월 독자와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업분야를 넓혀 인터넷 광고, 잡지 광고에 이어 전광판 광고를 확장해 사업종목을 넓혔으며, 향후 방송 광고에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 한 모씨는“동영상 제작 시 질적 수준을 조금 더 높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부합하게 된다면 하루 수십만 유동 인파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특산품 등 공공기관 홍보동영상과 각급 단체의 행사나 공익 캠페인 등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시사앤피플 관계자는“이번 시범 노출을 통해 확보된 광고정보와 노하우를 시스템적으로 안착시켜 향후 효율적인 전광판 광고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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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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