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농협 상호금융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6일부터 '24년 1월 26일까지 ▲「NH콕모임서비스」를 신규 개설하고 ▲2인 이상 모임원이 인당 1만원 이상 회비를 납부한 모임의 모임주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50만원권(1명), 30만원권(3명), 감귤 한 박스(3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콕모임서비스」는 기존에 쓰던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임주가 농·축협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 모임원을 NH콕뱅크 앱을 통해 초대하고 다른 모임원은 NH콕뱅크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모임원이 될 수 있다. 모임원들은 모임통장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편리하고 투명하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임용 농·축협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연 2.0%P(농·축협별 상이)의 우대금리와 타행이체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NH콕모임통장」개설을 통해 모임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모임서비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농업인 및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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