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STO(토큰증권) 발행회사인 ㈜에스앤티 네트웍스(대표 김성훈)가 지난 22일 서울소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2023 STO(토큰증권) 정의와 투자방법 및 金 광산개발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진행된 포럼에서는 디지털 금융혁신 시장을 선도하게 될 STO(토큰증권)의 최근 현황 및 이슈, 금융규제 및 금융시장의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2023년 금융위원회에서 새로운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허용하면서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STO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디지털금융자산투자 최고위원장이며 STO(토큰증권)의 전문가인 어바인 대학교 안유화 이사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에스앤티 네트웍스 김성훈 총괄대표는 ‘이번 포럼으로 통해 STO(토큰증권)가 투자자에게는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증권형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지분 및 배당수익 등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분배 받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STO(토큰증권) 선두기업 ㈜에스앤티 네트웍스는 미래 新사업으로 떠오른 블록체인의 기반과 혁신적인 금융시스템 안에서 더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 창출의 위한 기초자산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히면서 2024년에는 파주 LG디스플레이 P7라인설비 매매사업, 렌터카 수익사업, 스마트팜 구축 및 수익사업으로 한 단계씩 점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