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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화훼사업센터, 새해 첫 장에서 역대 최대 경매실적 경신

양재꽃시장, 작년 15억원에서 올해 경매액 18억원 달성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20:39]

aT 화훼사업센터, 새해 첫 장에서 역대 최대 경매실적 경신

양재꽃시장, 작년 15억원에서 올해 경매액 18억원 달성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1/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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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화훼사업센터, 새해 첫 장에서 역대 최대 경매실적 경신 관련 사진 (사진 : aT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3일 갑진년 새해 첫 장 경매에서 역대 최대 경매실적 1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1991년 화훼사업센터(양재꽃시장) 개장 이래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3년 첫 장 경매실적 15억원보다도 20%가량 증가한 최초의 대기록이며, 첫 장이 아닌 1일 경매실적으로 범위를 넓혀도 18억원은 화훼사업센터의 역대 2번째 1일 경매실적이다.

 

화훼사업센터는 최근 생산 여건이 어려운 화훼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며 변화하는 꽃 소비구조 동향을 널리 전파해 화훼농가를 돕고 국내 꽃 소비를 촉진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화훼농가 지역순회 간담회를 도입 추진했다.

 

특히, 품목별 전담 경매사를 지정 관리해 최신 꽃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전략품목 유치 등으로 화훼 경매실적 향상에 매진해오고 있다.

 

화훼사업센터 허현행 절화부장은 앞으로도 화훼사업센터는 화훼농가 소득 증대와 공영 도매시장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화훼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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