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 3D설계시스템 배관 제조 및 스마트 IT 소방설비관리 시스템 제조 공장 방문
[시사앤피플] 김대선 객원기자 = (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는 거림소방(동해, 대표이사 조복현)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선진 3D설계시스템 스프링클러 티뽐기 분기관 제조과정과 스마트 IT소방설비 관리시스템(특허등록)을 견학했다.
거림소방에서 제작 판매하는 펌프 일체형 배관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 제작을 하는 것으로, 이 펌프 일체형 배관은 전문성이 필요치 않은 설치에 따른 인건비 절약 및 공기 단축, 펌프실이 너무 작아 작업이 쉽지 않을때 좋으며, 조립만으로 설치 작업이 쉬어 공사기간 단축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거림(조) 조복현 대표이사는 설명했다
이 펌프 일체형 배관은 신속한 납기 대응이 가능하며 경량화에 따른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하다고 거림(주) 조복현 대표이사는 설명했다
거림소방(대표이사 조복현)은 QR코드와 3D 도면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소방시설 관리솔루션 ‘거림파이어가드’를 선보였다. 거림파이어가드는 소방시설 종합관리 솔루션 앱이다. 앱장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복현 대표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소방시설관리를 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스템으로 3D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소방안전관리자가 모바일을 통해 소방관리를 할 수 있다”며 “거림파이어가드 앱은 QR코드를 부착한 소방시설의 위치와 사양,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앱을 이용해 피난로와 비상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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