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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김관영 초대 특별자치도지사, 전북의 새로운 시작 함께 도전 강조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15:02]

[전북자치도] 18일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

김관영 초대 특별자치도지사, 전북의 새로운 시작 함께 도전 강조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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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초대 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의 새로운 시작 함께 도전을 강조했다.(사진 : 전북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자치도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라는 비전과 브랜드슬로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를 선포했다.

 

이날 오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가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국민지원위원, 전북애향본부 임원, 도내·외 각 주요 인사, 도민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특별자치시도지원단장인 남형기 국정운영실장 등이 참석하고, 이연택 총괄위원장을 비롯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도 참석했다.

 

타 시도 인사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에 축하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출범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홍보영상으로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날 초대 도지사로서 임무를 시작한 김관영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출범의 소회,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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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제1호 결재 안건으로 집무실에서 ‘다함께 민생 도정운영계획’을 결재했다. (사진 : 전북도)

 

 

김 지사는 농생명부터 문화관광, 고령친화, 미래첨단, 민생특화 산업까지 전북이 잘하는 걸 더 잘하고, 새로운 것은 빠르게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다, “전북의 새로운 100, 함께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범 세리머니와 퍼포먼스, 어린이 중창단과 대학생들의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로고송 다함께 전북합창·안무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제1호 결재 안건으로 집무실에서 다함께 민생 도정운영계획을 결재했으며, 첫 외부 일정으로 효자5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으며 도민들에게 성공적인 행정정보시스템 정비를 알렸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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