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국민들의 신뢰확보와 ‘사람’을 품은 따듯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쇄신 결의문을 22일 채택‧발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쇄신 결의문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고유의 ‘상부상조’정신, 서민금융 협동조합이라는 본회의 설립취지에 맞게 본연의 모습으로 혁신한다.
2)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제시한 혁신안을 적극 수용하고 국회를 통한 입법활동을 조속히 추진한다.
3) 새마을금고중앙회 조직은 2017년 수준으로 감축하며, 지속적인 자구노력 을 실시한다.
4)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간다.
5)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건전성 확보, 책임경영을 한 층 강화하고 내부 견제기능을 확충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쇄신 결의문을 발표하며 “2024년 지역금융협동 조합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시금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히면서, “혁신법안의 통과 의지를 국회에 조속히 전달하는 등 입법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