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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취임 이후 첫 총회 주재

인구문제와 지역균형발전 논의 (가칭)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 제안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8:07]

[부산시] 박형준 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취임 이후 첫 총회 주재

인구문제와 지역균형발전 논의 (가칭)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 제안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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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취임 이후 첫 총회 주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주재로 5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박형준 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14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했고, 3명의 부단체장(대구, 경기, 제주)이 대리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정부가 지방시대 실현의 의지가 강력한 만큼, 올해를 균형발전 안착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고 지역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건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쳤다.

 

먼저, 박 시장은 그간 추진 중인 중앙지방협력회의 관리 안건(자치조직권 확충 방안 , 교육재정 합리화,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자치경찰제 강화 추진 등 새롭게 상정된 안건에 대해 안건화 등을 논의했으며, 지역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기준인건비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가 기준인건비 초과에 따른 패널티를 받을 예정인 만큼,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 실현의 핵심과제로 균형발전 재정 확충과 지원을 강조하며 지방재정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17개 시도가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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