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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및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광주 지역 전통시장·아파트 화재예방 점검

김대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01/26 [18:51]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및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광주 지역 전통시장·아파트 화재예방 점검

김대선 객원기자 | 입력 : 2024/01/26 [18:51]

▲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 김대선 객원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객원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26) 광주 지역을 방문하여 전통시장과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였다.

 

먼저,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회로부터 화재예방 대책을 청취한 후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소화기, 멀티탭 등 화재 예방 물품도 전달하였다.

 

이 본부장은 특히 이용객이 급증하고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설 명절 기간에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가스 차단,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 배치 등 점포별화재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이 본부장은 광주 금호2차아파트(1985년 사용승인)를 방문하여 관리사무소 관계자로

부터 아파트 화재안전대책을 청취하고 옥내소화전, 방화문 등 소방피난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에게 화재시 올바른 피난행동요령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홍보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 (사진제공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한경  © 김대선 객원기자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판매상품 적재나 전열기구 사용 급증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등 자체적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아울러, “정부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올바른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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