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옥)는 31일,‘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맞이 온기나눔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마음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이하여 온기나눔 물품을 전달한다. 온기나눔 물품은 먹거리 박스로 즉석밥, 라면, 마른반찬, 국 등 10종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 421세대에 전달됐다.
맞이 온기나눔 물품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하였으며, 제9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참가 대학생들이 모여 30일에 온기나눔 물품을 포장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의 온기와 대학생들의 온기가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부산 전역에 온기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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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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