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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수출기업 애로 해소,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주지역 7개 유망중소기업 참여 수출 애로사항 청취, 산업현장 방문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4/02/27 [15:16]

[전북도] 전주시 수출기업 애로 해소,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주지역 7개 유망중소기업 참여 수출 애로사항 청취, 산업현장 방문

시사앤피플 | 입력 : 2024/0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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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수출기업 애로 해소, ‘원스톱 수출 119’ 개최 모습(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와 기획재정부가 전주지역 수출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시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이날 오후 2시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탄소·식품·화장품·ICT 분야 등 전주지역 7개 유망기업과 함께 13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지역 수출기업과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이날 13차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 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장, 이영로 전주시정보문화진흥원장, 유원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실장, 한창윤 코트라 전북지원단장, 박준우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등 수출지원에 힘쓰는 지역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의 이번 전주 방문은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 수주 및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수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 참여기업들은 정부와 전주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해외 판로 확대 수출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해외규격 인증 취득 확대 지원방안 마련 등 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전주지역 기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기업의 고충을 듣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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