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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영화·영상산업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계획 발표

영상 기반 인프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 기술 혁신 등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6:05]

[부산시]「영화·영상산업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계획 발표

영상 기반 인프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 기술 혁신 등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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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영화·영상산업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계획 발표 모습(사진 : 부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4일 오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해운대구 우동)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14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이 세계가 인정하고 K-문화를 선도하는 영상·콘텐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촬영 기반 시설(인프라) 부족으로 최근 4년간 전국의 117편 촬영 문의에도 단 30, 25.6퍼센트(%)만 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K-콘텐츠의 세계적(글로벌) 산업화에 맞는 첨단 영상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이 자리에서 시는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벨트 조성' 영화·영상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영화·영상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일괄(원스톱) 제작 지원 서비스 가상현실(VR) 특수촬영 로케이션 온라인 플랫폼 구축 미래형 확장 현실(XR) 기술 기반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해외 판로개척 세계적(글로벌) 시장(마켓) 활성화를 위해 1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OTT 시장의 등장으로 K-콘텐츠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한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고도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부산은 국제영화제·지스타 등 수도권을 능가하는 문화 콘텐츠 중심 도시로서, 영상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융복합 디지털 기술 혁신, 실질적 제작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내 산업의 급변점(티핑 포인트)을 마련해 영화영상산업을 제대로 키워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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