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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유통공사,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1:36]

aT유통공사,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A등급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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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9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면서 3년 연속 A등급의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과 자회사 90개소를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과 지원 등 4개 영역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공사는 2019년 자회사 에이플 주식회사를 설립해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자회사 설립 초기에는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 초점을 두었으며, 현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소통 활성화와 운영 내실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에는 사업 분야별 모자회사 실무협의회, 전문가 컨설팅 등 소통 채널을 다각화해 직무수행 전문성 제고에 매진했으며, 공정계약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과업 지시서의 불공정 조항을 개선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간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공사는 이번 평가항목 중에서도 특히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회사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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