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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건강-의료안전망’ 추진기관 연석회의 개최

매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관련 전문가와 자문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09:51]

[전북도] 전주시, ‘건강-의료안전망’ 추진기관 연석회의 개최

매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관련 전문가와 자문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4/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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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건강-의료안전망’ 추진기관 연석회의 개최 모습(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는 지난 11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일환인 건강-의료안전망사업에 참여 중인 자문위원(권근상 전북대 의대 교수), 전주시의사회,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전주시보건소 의료-돌봄 전문가 등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는 전주시 특화사업이다.

 

대상자는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 전체로, 이들에게는 건강주치의(방문진료) 방문간호 만성질환관리 안심복약지도 인지강화 프로그램 마음돌봄 기관별 특화사업(물품 지원, 먹거리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진행되는 연석회의를 통해 각 기관들의 추진사항 및 안건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진교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 꼭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각 추진기관들이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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