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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관련 종목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09:28]

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관련 종목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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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 1,000억원 돌파 홍보사진 (사진 : 미래에셋)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7일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은 1,125억원이다이는 국내 출시된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IT섹터형중 최대 규모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지난 2023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수익률 28.39%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참조지수인 ‘MSCI AC ASIA IT’ 지수 수익률(22.13%)과 국내 코스피 수익률(3.10%)을 각각 6.26%p, 25.29%p 웃돌았다.

  

‘미래에셋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최근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로봇/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혁신 테마에 집중 투자하며주요 종목으로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kyo Electron, Ibiden, Ulvac, Media Tek, ASE Technology, DISCO 등이 있다국가별 비중(2024.06 기준)은 대만이 38% 수준으로 가장 높고 한국 35%, 일본 15%, 중국 5% 순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윤석 리서치 팀장은 “AI산업은 인터넷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혁명으로 NVIDIA, AMD 등 미국 빅테크 기업에서 시작된 훈풍이 아시아 IT 섹터로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아시아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IT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관련 종목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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