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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재단,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 추진

결식예방·주거환경개선·생필품 지원 등 5억원 지원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05 [18:15]

MG새마을금고재단,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 추진

결식예방·주거환경개선·생필품 지원 등 5억원 지원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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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에 참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이 ‘사랑의 쌀’전달식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 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실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하여 총 5억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한번 더 살피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김 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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