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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추진

- 재난 피해 신고 수용가 5,130세대가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6 [15:25]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추진

- 재난 피해 신고 수용가 5,130세대가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8/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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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추진 관련 사진(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수도 요금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물 사용량이 많은 7월 사용분(8월 고지분)에 대한 요금 전액을 감면할 예정이다.

 

동사무소를 통해 재난피해를 신고(NDMS입력 기준)한 수용가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감면되며, 신고 시 성명 및 지번 오류, 공동주택 거주 등으로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 경우 읍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사실 확인 후 감면 적용된다.

 

실제 감면까지는 시일이 소요되어 9~12월 고지서를 통해 감면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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