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과 ㈜사이카페충청 업무관련 MOU 체결차와 커피 머신, 제빙기 등 음료산업에도 ESG와 지속가능성 적용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숙명여대 관내 벤처기업인 (주)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대표 문형남 교수)과 (주)사이카페충청(대표 윤영선)은 27일, 신선한 얼음 보급과 기업 내 음료와 차 문화 혁신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음료문화 확산과 얼음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선하고 위생적인 얼음 공급을 통해 기업 환경 내 음료와 차 문화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ESG(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는, 기업 환경 분석이다. (주)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주)사이카페충청과 협력하여 기업 내 음료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음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는, 위생적인 얼음 공급 컨설팅이다. (주)사이카페충청은 자사의 선도적인 제빙기 기술을 활용하여 위생적인 얼음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연구원은 이를 통해 기업 내 음료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얼음 보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는,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이다. 양 기관은 ESG 가치를 반영한 차, 커피 및 제빙기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의 음료 문화와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 가능한 음료 문화 확산과 더불어 글로벌 ESG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얼음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문형남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음료산업과 음료문화에도 ESG와 지속가능성 적용이 확산되어 건강한 얼음 보급과 음료 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주)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주)사이카페충청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영선 대표는 "(주)사이카페충청은 차와 커피 머신, 제빙기 등의 솔루션을 통해 음료 문화의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생적인 얼음 공급을 확대하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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