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에스콰이아의 24 F/W 신제품이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에스콰이아 카밀라 핸드백과 아이코닉 스니커즈는 24 F/W 신제품으로 9월 8일 홈앤쇼핑 런칭 라이브 방송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런칭 방송에서 일부 컬러들이 완판되며 판매되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 실용적인 구성이 인기몰이의 비결로 풀이된다. 

카밀라 핸드백 2종은 소프트하고 유연한 쉐입의 양면가죽으로 제작된 넉넉한 수납력의 실용적인 버킷백과 메탈릭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체인 드로우스트링백을 139,000원에 판매한다. 버킷백의 컬러만 블랙, 탄 브라운, 클래식 그레이, 올리브 그린, 베리 버건디 중에 선택하면 된다.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코디에 어울리는 2종의 가방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이리스 스니커즈는 편안한 둥근코 쉐입과 톤앤톤 컬러의 소재가 믹스되어 경쾌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컴포트 스니커즈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천연소가죽 스니커즈로 여성용, 남성용 각 99,000원에 판매한다. 착화 시 편안한 엘라스틱 밴드 끈을 적용했고 뒷축에 5mm 라텍스 재질 쿠션을 넣어 착용감이 좋고 복원력이 우수하다.

형지에스콰이아 관계자는 “에스콰이아 24FW 신제품이 차별화된 기획력과 상품력, 63년 전통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쇼핑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