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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가입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22:14]

한국수출입은행,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가입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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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출입은행은 5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대한적십자사 한원곤 의료원장, 김철수 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사진 : 대한적십자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식은 한국수출입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지난 2001년부터 총 30.5억원을 누적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에 가입한 것을 기념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하며 동참해왔다. 봉사·기부 연계활동으로 진행되는 김장, 제빵, 물품지원 등을 통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과 구성원의 자긍심을 높이며 실효성 있는 나눔문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2년 헌혈버스 3대 기부로 헌혈 인프라를 개선하고,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안전교육 보급 사업지원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였으며,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의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해온 적십자의 중요한 사회협력기관이다.

 

윤희성 은행장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나눔 문화 화산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회장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공존과 상생을 향한 가치가 실현되는데 한국수출입은행의 기여에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 2, 3, 5, 10, 30, 50, 100억 클럽 총 8개의 회원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며, 2024115일 기준으로 총 256개 법인·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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