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10월을 ‘안전문화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 강조의 달 기간 동안 코레일유통 전 사원 및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차사고 경진대회 △산업안전 마스터 퀴즈 △안전 특별 제안 △위험성평가 우수소속 및 파트너사 시상을 차례로 추진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개 프로그램에서 부문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우수작은 총 상금 39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과 스토리웨이 모바일 쿠폰 등을 지급 받는다. 아울러, 참여만 해도 개인에게 안전보건마일리지를 지급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차사고 경진대회는 사업장 및 공사 현장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사소한 사고 사례와 경험의 공유를 통해 불안전한 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유통 당산동 본사 빌딩 승강기 유지보수 파트너사 관계자는 “이미 지난 9월 안전근로협의체를 통해 안전문화 강조의 달 프로그램을 공유 받았다”며 “안전문화 조성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 안전경영센터 관계자는 “10월을 집중 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여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며“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이해관계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여 내실 있는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제도개선이 될 수 있도록 즉시 반영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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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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