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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에서 전국 91개 스포츠클럽, 한판 승부

탁구, 축구 등 10개 종목 전국 91개 공공스포츠클럽 선수단 4000여명 참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1:25]

[전북도] 전주에서 전국 91개 스포츠클럽, 한판 승부

탁구, 축구 등 10개 종목 전국 91개 공공스포츠클럽 선수단 4000여명 참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26 [11:25]

 

▲ 2022년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안내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국 91개 스포츠클럽 선수단 4000여명이 전국 최강 스포츠클럽 자리를 놓고 전주에서 격돌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22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지역 공공스포츠클럽간 연계강화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91개 공공스포츠클럽 4000여 명이 참여해 탁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배구 무도 체조 농구 스쿼시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성수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개개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상호 우정과 친선교류를 통한 감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전주시를 찾아주신 각 시도 공공스포츠클럽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대회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226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청소년·성인·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해 전문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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