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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트페어’ 시작 알린 ‘뮤직페어’ 성료

다양한 장르의 지역 뮤지션 20팀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끽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6 [20:23]

‘전주아트페어’ 시작 알린 ‘뮤직페어’ 성료

다양한 장르의 지역 뮤지션 20팀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끽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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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아트페어’ 시작 알린 ‘뮤직페어’ 성료(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인 전주시가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아트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로컬크리에이어 트페어의 첫 번째 장인 전주뮤직페어가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해를 맞은 전주 뮤직페어는 전주시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트페어를 음악·미술·연극·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접목해 지역예술인과 공연기획사 간의 교류 및 공연·전시 등 마케팅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뮤직페어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판타지 뮤지컬 멋진 신세계개막공연 지역예술가 20팀의 공연을 관람하는 쇼케이스 지역예술가와 공연기획사간 정보교류를 위한 큐레이션 부스 음악콘텐츠 굿즈 판매 아트마켓 아티스트와 버스킹 무대로 소통하는 아트박스등이 진행돼 전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아트페어가 올해 음악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미술과 연극, 문학 등 해마다 다양한 장르로 찾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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