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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겨울철 농축수산업 재해 대비 농가 지도점검

재해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농축수산 분야 점검 실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01 [10:42]

[전북도] 전주시 겨울철 농축수산업 재해 대비 농가 지도점검

재해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농축수산 분야 점검 실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01 [10:42]

 

▲ 전주시청 청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주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농가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올겨울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한파 등 겨울철 주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농··수산 분야 농가의 월동준비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지역 2824여 농··수산 농가와 474개 주요 농축수산 시설 등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온열장비 가동시 전기설비 및 주변 발화물질 제거, 대설대비 노후 시설하우스 및 축사 지주대 및 지붕 점검 및 보강 등 겨울철 월동준비에 대한 홍보 및 지도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 농··수산 분야 재해 관련 지원사업으로 총 19억 원을 투입해 1515여개 농가에 농작물·가축 재해보험과 축산농가 환풍시설 및 양봉 월동용 화분사료 등 겨울철 재해 예방 기자재 등을 지원했다.

 

여기에 시는 올 하반기 추경으로 18000만 원(보조 108, 자부담 72)을 투입해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심각한 폐사 피해를 겪은 양봉농가에 월동용 사료와 기자재 등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산 농가는 분야별 관리요령에 따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자연 재난 및 화재 등 발생시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해보험에도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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