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1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245명 신규 장학생 선발…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 누적 7,208명 파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5:06]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31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245명 신규 장학생 선발…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 누적 7,208명 파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16 [15:06]
본문이미지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1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 미레에셋)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31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총 7,208명의 대학생이 50개국에 파견됐다.

  

이번 31기 장학생은 총 245명으로올 가을 학기에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파견될 예정이다이공계열 60%, 상경계열 30%, 인문사회계열 10% 비율로 구성됐다주요 파견국으로는 독일(53), 미국(46), 프랑스(19), 영국(17), 캐나다(10등이다.

 

 31기 송주호 장학생(카이스트)은 “파견국인 프랑스에서 알고리즘 및 통계학 수업을 통해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용성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는 평생을 공부하며멀티 커리어를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매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커리어를 쌓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해외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938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현재까지 13,797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이 밖에도 경제 및 진로교육글로벌 문화체험 등 45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