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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됐다

제주도의 클린 이미지 제고와 미래 발전에 기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1:08]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됐다

제주도의 클린 이미지 제고와 미래 발전에 기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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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우측)은 19일, 제주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돼 19일,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12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으로부터 명예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안종배 회장은 2009년부터 제주도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제미래학회 지부를 설립하여 제주의 클린 이미지 제고 및 클린 가치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왔다.

 

또한,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으로서 제주도민의 미래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고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제주에 개설하여 제주도민의 미래창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안종배 회장은 미래창의연구원을 제주 애월에 설립하여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여 제주에서 최근 3년간 집필하여 인공지능이 몰고오는‘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을 최근 출간한 바 있다.

 

제주도는 안종배 회장이 제주에 국제대회 개최를 주선하고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제주세계미래포럼을 조직해 운하는 등 제주 미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한편, 제주도는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근 수여자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으로 알려졌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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