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주)는 11일,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메가스터디교육(주) 회원 학생들이 구매한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2021년부터 매 학기마다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메가스터디교육(주)는 이번 기부로 1억 원 이상 누적 후원금을 기부하여, 푸른나무의 푸른별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특별한 후원자를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주) 손주은 회장은“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메가스터디교육(주)의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과 그 가정을 위한 지원(심리상담, 의료지원, 법률자문, 생활지원, 장학금)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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