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 은빛동행「3Go!!! 여행 이벤트」 “소풍가고, 사진찍고, 추억쌓고”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사진 : 교직원공제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가을을 맞이하여 퇴직회원을 위한 The-K 은빛동행「3Go!!! 여행 이벤트」 “소풍가고, 사진찍고, 추억쌓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The-K 은빛동행은 퇴직회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건강 세미나,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콘서트, 청춘 아카데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이벤트 응모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퇴직회원(특별회원) 150명(동반인 포함 3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은빛동행은 경북 영주, 강원 강릉, 전북 남원 3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여행 코스로는 영주의 부석사, 강릉의 오죽헌, 남원의 광한루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문 가이드와 안전요원을 요소에 배치하고, 혹시 모를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구급 차량이 동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에 신경 쓴 모습도 돋보인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인생 2막을 시작한 퇴직회원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재직회원뿐만 아니라 퇴직회원의 복리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공제회는 The-K 은빛동행 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이 더 행복해지도록, The-K 행복서비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교육가족만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