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 핵심인재 기른다! 특허청-지식재산 중점대학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대학 지식재산 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및 발전방향 모색 -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10. 23.(수) 14시 30분,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전국 9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이하 ‘지식재산 중점대학’) 사업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에서 ’21년부터 지원 중인 지식재산 중점대학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개요를 보면, 국가전략기술 및 지역주력산업에 특화된 지역인재(IP)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각 지역 거점 대학을 IP중점대학으로 지정하여 IP학위과정 운영, 교수교육, IP교육 콘텐츠 개발 등 지원한다.
특허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지식재산 교육 방안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 개발·확산 방안 ▲지식재산학위과정 졸업·이수자에 대한 취·창업 성과 창출 방안 등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앞으로도 특허청과 대학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중점대학이 지역의 지식재산 교육거점 역할을 활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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