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전북도] 우범기 전주시장, 엔데믹 이후 취약계층 지원 ‘더 두텁게’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비 복지 강화 지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3:48]

[전북도] 우범기 전주시장, 엔데믹 이후 취약계층 지원 ‘더 두텁게’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대비 복지 강화 지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0/04 [13:48]

 

 

▲ 우범기 전주시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자칫 더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엔데믹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올해 말과 내년에는 힘든 사람은 더 힘겨운 시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의 기본은 국가의 의무이지만 국가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은 시 차원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고물가 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 한시적 지원 등이 끝나면 취약계층에게는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국가 지원사업에서 제외돼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우범기 시장은 내년을 생각하면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민선8기 첫 조직개편과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마음먹고 일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어떤 자리에서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역량과 주인의식 갖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