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은 2023 대입 정시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학설명회’ 및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은 재수생 비율 증가와 선택형 수능으로 인한 교차지원 등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정시모집 지원에 필요한 맞춤형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대입 정시모집 학생·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이달 12일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에서 실시한다.
또한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1: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광운대, 건국대, 명지대에서 대면 상담을 운영하고, 25일은 온라인 비대면 상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2023 대입 정시 설명회와 1:1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강화하여 ‘더 질 높은 교육’으로 공교육 진학지도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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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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