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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호주기독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상호 발전 관심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기사입력 2023/02/21 [10:59]

시사앤피플, 호주기독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상호 발전 관심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입력 : 2023/02/21 [10:59]

▲ 시사앤피플은 지난 15일 호주기독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좌측 김미자 호주기독대 부총장, 우측 이민영 본사 편집국장)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본사(시사앤피플 대표 이명숙)는 지난 15일 호주기독대학교(총장 김훈)와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논현동 사무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입학, 시설 및 자원활용에 대한 협조, 상호 기관에 대한 홍보 및 지원연계 협력,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미자 부총장은 이 자리에서 오랜 기간 교수로서 학생들을 돌보면서 젊은이들이 너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들을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게 됐다, “일단 과도한 경쟁, 부담 가는 등록금, 일자리나 진로문제 등 여러 가지 논제에 대해 학생들이 지쳐가고 있는 것 같아 미력하지만 더 열심히 돕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제가 부총장을 맡게 된 동기이고, 기업체와 각종 단체를 찾아다니면서 업무협약을 맺는 이유이라 말했다. 그는 이런 일련의 행위는 교육자이자 기성세대로서 이러한 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 고통받는 학생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는 일이라 믿기 때문에 날마다 자고 나면 힘이 솟아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민영 본사 편집국장은 답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대학에서 30년 근무한 경험과 지혜를 살려 호주기독대와 시사앤피플이 상생의 길로 가도록 인도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각자의 역할을 찾으면서 미래의 역군들이 육성되는 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호주기독대 관계자에 의하면 굳이 외국에 가지 않더라도 외국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고등교육 시스템이 잘 돼 있어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대학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원할 경우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며 다른 학교와 달리 분기별로 입학이 가능해 입학 시기를 학생이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자 부총장은 호주기독대는 한국어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해 영어 시험 없이 호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로부터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은 호주기독대는 상담학부, 사회복지학부, 스포츠학부, 신학부, 영상미디어학부 등을 운영하며, 향후 관광학부, 호텔학부, 외식조리학부가 신설될 예정이라했다. 또한, “교민장학금, 사역자장학금, 유학생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자 부총장은 경기대 대학원(관광경영학과 박사학위)를 나왔으며, 2002년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관광학부장과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장을 맡았고,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세계한민족재단 상임이사,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 서울 YWCA 이사 등 다양한 직책과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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