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이 2023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공은 ▲탐정법무(PIA) ▲손해사정법무 ▲자산관리법무 ▲행정법무 ▲문화ㆍ뷰티산업법무 ▲정보ㆍ기술법무 ▲지식재산법무 ▲법률실무 등이다.
특히 법무대학원은 경찰인재개발원과 ▲ 치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학업 장려 협력 ▲ 치안 정책 관련 학술 연구와 자문 지원 협력 ▲ 우수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인적 자원 활용 등에 관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12일 체결한 바 있다.
원서접수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동국대 법무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장학제도 등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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