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도내 각급 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한 6일, 서거석 교육감이 전주 효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실시간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3~6학년 교실에 직접 들어가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태풍피해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원격수업을 권고하게 됐다”면서 “짧은시간에 원격수업을 차질없이 준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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