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만금개발청,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새만금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노인요양원에 생필품 전달[시사앤피플]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새만금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은 부안 상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부안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새만금 지역 이웃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새만금개발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12월 새만금에 둥지를 튼 새만금개발청은 매년 새만금 지역(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헌혈과 환경정화 실시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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