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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하안전협회 3대 회장 이호 대표 취임

지난 22일, 2023년도 협회 임시 총회에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3 [04:18]

(사)한국지하안전협회 3대 회장 이호 대표 취임

지난 22일, 2023년도 협회 임시 총회에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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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지하안전협회 3대 회장 에 취임한 이호 (주)에이스이엔지 대표이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이호)는 지난 22일 패시브인컴연구소 강당(서울 도곡동)에서 2023년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이호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3대 임원을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감사 인준 의안에서 제3대 임원으로 이호 회장(에이스이엔지 대표이사)과 진기석 지오사이트 부사장, 박봉기 삼안 전무는 각각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호 신임 회장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회원과 회원사가 중심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향후 조직적으로 변화하고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협회, 보다 현실적인 지하안전법의 제도개선에 앞장서는 협회,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회원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부회장과 토질 및 기초기술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년 초부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한 지하안전평가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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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기정 제2대 회장이 22일 열린 협회 임시 총회에서 재임 중 공로 및 기여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5번째 류기정 회장)    

  

이에 앞서 류기정 2대 회장은 임시 총회 의장으로서 제1호 의안(3대 회장 및 감사 인준), 2호 의안(임원 및 고문 선임 위임), 3호 의원(정관 및 운영규정 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임시 총회에서 신중훈(세담이앤씨), 성배경(국토교통부 전 국장), 황인규(()이필지오텍), 김경태(()한국종합기술), 최은석(()가우리안), 김경동((알에이엔지니어링), 한승제(()인성이엔씨), 한유식(안동과학대), 전영신(()한국지하안전협회) 등이 제2대 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3대 이호 회장은 전 집행부 임원인 류기정 회장(공로패), 유재성·정경문 감사(감사패), 남부현 경희대 교수(감사패) 등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하며 사의 를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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