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토] 정보공개법 시행 25주년, 사례발표와 정보공개법 제도개선 관련 토론회

경실련, 우리의 알 권리가 위험하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05 [16:52]

[포토] 정보공개법 시행 25주년, 사례발표와 정보공개법 제도개선 관련 토론회

경실련, 우리의 알 권리가 위험하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0/05 [16:52]
본문이미지

▲ 정보공개법 시행 25주년, 사례발표와 정보공개법 제도개선 관련 토론회(사진 : 경실련)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5년 전 정보공개법이 마련된 이후 공공정보의 공개로 정부 권력에 대한 감시가 용이해진 측면도 있지만,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기관의 자의적인 비공개 관행으로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정보공개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연대 단체인 재정넷(재산공개와 정보공개 제도개선 네트워크)은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우리의 알 권리가 위험하다”를 주제로 하여, 비공개 사례 발표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먼저 중앙부처와 권력기관, 공기업의 부당한 비공개처분에 대응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대통령비서실의 ‘대통령실 소속 공직자의 명단’과 ‘대통령실 운영 규정’ 비공개처분, 검찰의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비공개처분, 기획재정부의 ‘각 부처의 예산요구서’ 비공개처분, 고용노동부의 ‘산재 사망사고 기업 명단’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업장의 명단’에 대한 비공개처분 등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