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범기 전주시장, 대학 총학생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 가져시정 비전과 주요 사업, 청년정책 공유하며, 상생·협력 방안 논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청년이 찾아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우 시장은 전주시 청년들의 보금자리인 ‘청년이음전주’에서 전주지역 6개 대학의 총학생회 임원진을 초청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 현안 및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전북대, 전주대, 전주교육대, 예수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 등 전주지역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해 주요 청년정책 사업 소개와 건의사항 청취 등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전주시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동반성장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과 전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취업문제 등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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