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023년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도전정신을 알리는 행사인 2023 대한민국 천년 희망프로젝트 도전한국인 시상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상(문화예술, 사회공헌, 명인, 명장, 도전인, 챌린지 임명) 시상식을 지난 7일 경복궁, 청와대 잔디밭에서 진행했다.
조은비 도전한국인 청년홍보대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김민섭 도전한국인 고문의 축사, 조영관 상임대표의 환영사, 내빈소개, 각 분야별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했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공적을 쌓고 도전정신으로 꿈을 펼쳐가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응원, 그리고 격려의 마음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더욱더 힘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귀빈으로 이돈희 세계도전재단 총재(노인의 날·세계어버이날 창안자)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 세계도전재단은 세계에까지 챌린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추천 임명식을 가졌다.
이돈희 총재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청년과 유학생들이 먼 곳에서 와서 자기 나라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응원하고 챌린지 확산을 하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라고 격려했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국의 상징 청와대에서 임명식을 하게 된 것은 특별한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날 명인으로 서병기 ㈜탈모야안녕 회장, 김혜진 (사)전통국악예술교육협회 회장, 서영자 경기민요 명인, 사회봉사 대상으로 김유진 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17기) 회장, 장하영 찬양사역자, 신공범 히윅스 올댓라이트 회장, 문화예술인상에 이언영 장안대 교수, 챌린지 서포터즈 주한외국인 청년단으로 6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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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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