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2023년 9월 25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이하 VMS) 자원봉사 수요처 공식 등록이 완료되어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65세 미만 주 1회 6개월 이상 활동할 정기 봉사자이며, 활동 시간은 주 1회 3시간 오전 9시~12시, 오후 1시 30분~4시 중 선택 하면 된다. 활동 분야는 내원객 무인수납기 사용법 안내 및 동행 서비스 등 환자 편의제공 분야 전반이다.
자원봉사자는 VMS 봉사실적등록, 공식 확인서 발급, 중식 및 다과 제공, 매년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등 혜택이 주어진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은 관악구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공식적인 1기 자원봉사자 출범을 맞아 편안한 봉사활동 환경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 또한 봉사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봉사활동 신청과 문의는 사회사업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유선접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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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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