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협,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7인 표창 수상포용금융, 저축·투자 부문에 기여한 개인에 대한 포상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24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신협 직원과 조합원 등 총 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유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협은 포용금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저축과 투자로 금융활동의 모범이 된 임직원 및 조합원 7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권규성 광장신협 전무가 산업포장을, 이종영 남청주신협 상임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現 신협중앙회 이사)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김환수 장성신협 전무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북돋워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