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도는 3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차전지 글로벌 기업인 룽바이그룹과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하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유상열 룽바이그룹 총재 겸 룽바이코리아 대표이사가 투자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날 정운천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윤석열 정부와 민선8기 김관영 도정이 출범한 이후 새만금투자진흥지구가 지정되고 새만금에 투자가 늘어났다”면서 “이제는 속도전으로 가야한다. 전북의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R&D, 인적자원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6조 6천억원의 민간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져 왔으며, 오늘 1조 2천억원의 투자유치까지 더해 새만금에 총 7조 8천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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