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학교기업 JOBGO는 지난 1일 성환청년회의소(JCI)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서울대 학교 기업 JOBGO(잡고)는 청년의 재능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청년 재능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잡고는 남서울대 학생들과 연계하여 성환청년회의소가 달 4일 개최 예정인 ‘제25회 2023 천안 성환 배 축제’에 리플렛과 포스터 디자인을 제공했다. 아울러 앞으로 ‘천안 성환 배 축제’의 지속된 후원을 약속했다.
남서울대 잡고 이진우 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성환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JCI 성환청년의회 이의창회장은 “뜻깊은 배 축제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와 함께 하게 되어 많은 힘이 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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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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