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제10회 N+ 섬기는리더 봉사활동 사진전’ 개최전국 대학 최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65시간 사회봉사활동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남서울대학교(윤승용 총장)는 14일부터 나흘간 ‘N+섬기는 리더 봉사활동 사진전’을 디자인정보관 1층 대학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개교 30주년을 준비하며 남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전공학문연계 봉사, MT연계 봉사, 학생의료교육봉사단, 사랑의 헌혈, 봉사캠페인, 동아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진행된 봉사활동 등을 사진전으로 준비했다.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최소연 소장은 “우리대학은 대학 설립때부터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기독정신인 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남서울인의 모습을 함께 나누며 섬김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으로 65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국내⋅외 봉사에 적극 참여해 인류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섬기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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