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음악영재 아카데미가 지난 2일에 개최한 실기평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원대학교 음악영재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악기 전공을 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평가회는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건물 내의 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치고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무대에 섰다. 학생들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음악영재 아카데미의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탁월한 음악성을 높게 평가했다.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많은 관객이 참석하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수상자들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등수를 차지하였다. 특히, 등수에 따라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더 나은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수원대학교 음악영재 아카데미는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음악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데 헌신하고 있다. 이번 12월 실기평가회를 통해 뽑힌 우수한 수상자들의 미래의 음악 활동에 기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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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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