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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위한 도내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간담회 개최

각 종목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

이석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18:58]

전북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위한 도내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간담회 개최

각 종목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

이석우 기자 | 입력 : 2022/09/13 [18:58]

 

▲ 13일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전라북도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간담회’모습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체육관계자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도교육청은 138층 회의실에서 열린전라북도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간담회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교체육 활성화 및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각 종목단체 회장단 40명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서거석 교육감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현재 각 종목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특히 회원종목단체에서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동시에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하며 11기 운동 분기별 정책 간담회 운영 학교운동부 창단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직 전환 등을 건의했다.

또한 특기 교사 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지도교사 가산점과 관리자(학교장)의 학교체육 활성화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필요성도 전달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앞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원종목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약속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늘 제기된 여러 의견들을 담당부서와 협의 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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