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임태희 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지원으로‘공교육 바뀌어야 사교육 필요없다’

이주호 부총리와 현장 방문, 지역교육 발전 의견 청취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09 [19:43]

임태희 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지원으로‘공교육 바뀌어야 사교육 필요없다’

이주호 부총리와 현장 방문, 지역교육 발전 의견 청취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09 [19:43]
본문이미지

▲ 임태희 교육감은 9일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양주시 상수초를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 방문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8개 시·군 특색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맞춤형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단을 구성해 시범지역 공모사업 선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 인재를 키우는 정책으로 유아부터 초··, 대학까지 연계해 공교육 안에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9일 오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양주시 상수초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의 변화는 교직원이 주도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며 만드는 과정이라며 상수초는 작은 학교의 가장 좋은 사례이고 주위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교육도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공교육이 바뀌어 더 이상 사교육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힘을 합쳐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으로 김포시, 고양시, 동두천시, 양주시, 파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8개 시·군이 해당된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